호아's Diary

하루 한줄, 꿈

2021. 3. 30. 23:17

우리는 모두 처음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래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처럼
시간이 흘러 어느새 우리는 
누군가의 꿈이 되었고 
누군가가 꿈꾸는 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마다 모양과 색깔과 크기는 다르지만 환하게 빛이 납니다. 
지금 내 곁의 친구들이 언젠가 나에게 어둠을 환하게 비춰주는 별이였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별로 영원히 남을 수 있기를 지금도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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