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처음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오래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처럼시간이 흘러 어느새 우리는 누군가의 꿈이 되었고 누군가가 꿈꾸는 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저마다 모양과 색깔과 크기는 다르지만 환하게 빛이 납니다. 지금 내 곁의 친구들이 언젠가 나에게 어둠을 환하게 비춰주는 별이였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별로 영원히 남을 수 있기를 지금도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