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s Diary

주간 회고의 목적

1. 지난 일주일을 되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2. 더 나은 다음 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를 고민하는 것

1. 강의 수업

이번 일주일은 내일배움단에서 배웠던 웹 프로그래밍 A-Z 기초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다. 

나는 다른 강의를 듣기보단, 기초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기초 수업을 복습해서 코드 용어들을 이해하며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자고 다짐을 하였다.  복습을 진행하며 안 되는 부분은 반복 실습을 했다. 그렇게 노력을 하니, 그 코드는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이럴 경우엔 이렇게 썼었지 하고 좀 더 깊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미니 프로젝트 실습에서는 뼈대만 이용하고 코드를 혼자서 작성을 했는데, 다행히 잘 기억이 났다. 그렇게 월,화,수 복습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실시간 강의 GIT , 타임어택 구현 테스트가 있었다. GIT은 처음보다 보니 어렵게 느껴졌지만, 구글링을 통해서 배우니 GIT은 무엇을 하는 역할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터미널 사용법은 해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소스 트리를 사용해서 큰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2. 첫 타임 구현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문제를 읽으며, 어떻게 해야 하지????????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 시간은 흐르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구글링을 하며 첫 화면만 구성했는데 시간이 끝났다. 복습을 많이 했기에 조금은 자신이 있었는데, 나는 좌절했다... 충격과 공포였다.그리고 반성을 했다.

아직 배워야 할게 너무나도 많았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하하

다행히 테스트가 끝나고 우리 팀원들과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비슷했던 것 같다. 조금은 다행이었다. 나 혼자 문제를 해결 못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는 조금이라도 더 풀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공부를 하며 시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해야겠다.

3. 일주일 되돌아 보기

일주일을 되돌아보니, 재미있었던 기억들도 많다. 처음 OT 때가 기억난다. 두려움 반 셀렘반으로 OT 참석을 했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팀원들을 처음 만나고 다들 끝까지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 눈을 감고 4개월 후의 내 모습을 생각했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하하

수요일의 이벤트 매니저님들이 만들어준 캠퍼의 밤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ㅎㅎ 다른 팀원들도 만나보고 얘기도 하며 같은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다 같이 파이팅 할 수 있었다.

 

 

-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행동하자!

- 초심을 잃지 말자

- 4개월후의 나 자신이 지금을 되돌아 보았을때, 정말 4개월 이란 시간이 의미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이 시간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만들자

- 하루 하루 성장하는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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