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s Diary

프로젝트 발표회 21/08/31

프로젝트 챌린지를 참여했던 1조~17조의 모든 멤버들이 참석했다.

발표 순서는 사전에 미리 공지가 되었다.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며 신기하기도 했고, 다양한 아이디어의 결과물을 보며 재미있었다. 

발표회를 보며 다음번엔 나도 저렇게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곳엔 능력자가 있었다?? ㅋㅋ 발표 화면이 공유되자 이것은 무엇인가, 너무나도 대단했다.

왕초보라고 하기엔 엄청난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진실은 왕초보시작반을 수강을 같이 한건 사실이다, 그런데 예전부터 코딩에 관심이 많아서 코딩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곳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디자이너들도 많은 것 같다. 웹사이트 디자인이 모두 예술이다. 정말 보는 재미도 있었고 좋았던 경험이었다. 

내일배움단 프로젝트 챌린지 성공 후기 및 다짐

지금 생각해보면 코딩을 시작하길 잘한 것 같다.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코딩을 배워볼까? 라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한번 해보세요 라고 말할 것이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시작을 해야 그것이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이제는 모르더라도 검색을 하며 만들어보려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물론, 프로젝트 완성까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모르는 게 많아서 배우려고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새벽까지 코딩 작업을 했다. 

나는 8월 2일 처음 내일배움단5기 수강생으로 코딩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 챌린지 2기를 도전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성공하게 된 것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의 매니저님들과 미니 튜터님들의 조언과 격려, 그리고 좋은 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들이 만든 웹사이트가 만들어진 게 지금도 신기하다.

2주라는 시간 동안 정말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프로젝트 완성 이후 회의 아닌 회의 자리를 만들어 코드를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가끔씩은 같이 코딩을 하며 함께 만든 프로젝트를 더 멋지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많은 기능보다 처음 계획한 대로 기본 기능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리고 우리가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누구보다 고생한 것을 알기에 나는 우리 팀원들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팀원들이 없었다면 나는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저희 팀원들께(영훈님, 경진님, 지영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용어도 낯설고 어렵고 그랬지만,  프로젝트를 참여하며 정말 많이 배운 거 같다.

아마 팀원들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였다고 생각한다.

웹사이트를 주변에 자랑도 했습니다~ 주변에서도 신기해했다. 

내일배움단을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라 생각하고, 매니저님들 튜터님들 스파르타 코딩 클럽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코딩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스파르타 코딩 정말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딩 도전기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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