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개 강의, 강의 시간으로 보면 스터디모임 2시간 안에 모두 수강이 가능한 진도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처음보는 용어들과 저는 이해하는 수준이 너무 느리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래서 강의 듣다가 멈추고 듣고 하다보니 2배 이상으로 오래 걸렸던것 같습니다. 퀴즈도 30분이상? 1시간?, 오타 오류 찾기로 20분이상 오류 찾아 시간 보내고, 이건 뭐였지? 기억이 사라지기도 하고 ㅋㅋ 너무 어렵게 느껴졌지만 매니저님, 미니튜터님, 그리고 게더 스터디 참석하는 분들과 대화를 통해서 도움과 응원을 받으며 힘을 낼수 있었고,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으로 5주 완주를 향해서 달렸습니다.
5주를 완주후에 첫번째 사이트를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주변에 자랑도 했습니다~
그리고 코드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코드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내일배움단을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라 생각하고, 매니저님들 튜터님들 스파르타 코딩클럽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