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서 버텨야 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니까.
나를 깎아 내더라도 하나의 조각이 되어야지
바닥에 떨어진 조각 부스러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소한 일상이 모여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좋은 하루든
나쁜 하루든
겪어 낸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그런 의미에서 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